저의 역마살 덕분에,
또한, 거의 반조직적이고 판타지 수준에 이르는
저의 Insight에 대한 지독한 컴플렉스 덕분에,
세상에 대한 "영향력"이라는 것이 어떻게 획득되어 작용하고,
그것을 실현하는 "지식"이라는 것이 어디에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,
조금은 이해할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.
모르면서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난 덕분에,
모르면서도 모르지 않는 척 할 수 있는 능력도 없거니와
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는 판단이 듭니다.
그것이 거의 일년 내내 포스팅을 거의 안(못)했던 이유이자,
현재 예전의 글들을 임시로 숨겨놓은 이유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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